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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에 11살짜리 소년 타일러 캐롤(Taylor Carol)은 희귀병인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그 아이가 2주 후에 생을 마감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의사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게다가 타일러는 몇 달이고 격리된 채 지내야 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유년시절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을 보상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해결책을 찾아내야 했다. 비디오 게임이 타일러의 유년시절의 구세주였다. 다른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자 고단한 항암 치료의 도피처가 되어준 것이다.

타일러는 5년간 암과 치열하게 싸운 끝에 완쾌되었고 아버지와 함께 비영리 조직인 GameChanger를 설립했다. GameChanger는 아이들에게 게임과 다른 종류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암이나 기타 희귀 질병으로 시름하는 아동과 가족들을 돕고 있다.

UCLA Hospital, Lovely Child... - Copy

GameChanger가 장난감을 들고 방문하자 UCLA 소아병원에 입원 중인 한 아이가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유티니는 기꺼이 발벗고 나서 공익광고와 기부를 통해 GameChanger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니티는 입원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스트리밍 컨텐츠와 대화식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멋진 GameChanger 기술 플랫폼을 새로 개발하는 데도 일조할 계획이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싶다. GameChanger는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실제로 GameChanger는 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부모와 가족의 가장 큰 걱정은 위기와 고난에 맞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 여력이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하고자 한다.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부이다

아동 그리고 가족과 직접 소통

모금 활동을 하는 전통적인 자선 단체와 달리 GameChanger는 기부 받은 물품을 용도에 맞게 수리해서 전달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서 아이들을 직접 돕는다. 이와 같은 운영 방식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적은 간접비와 인력을 필요로 한다.

Charity Watch의 분류 기준에 따르면 대단히 효율적인 자선 단체라면 기부금 중 75%가 수혜자에게 가야 한다. 그런데 GameChanger의 경우 기부 물품과 기부금 중 96%가 환자와 가족에게 돌아간다.

설립된 지 9년 동안 GameChanger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 10,000명을 직접 만나 도움 제공
    • 20만 달러 이상의 항암 치료법 개발 기금 조성
    • 20,000개 이상의 비디오 게임을 병원, 아동 기관, 제휴 자선 단체와 가족에게 기부
    • 암을 극복한 학생과 역경과 싸워 다른 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젊은이에게 특기자 전형 대학 장학금을 57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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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단체 GameChanger가 지금까지 만난 아동 중 가장 어리지만 가장 용감한 아이와 GameChanger 설립자 짐 캐롤(Jim Carol)

아이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이겨내는 데 비디오 게임이 실제로 도움이 될까?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가 실시한 2012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이 환자들이 암이나 기타 질병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실제로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도 낳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GameChanger가 수많은 아이들을 도우면서 겪은 일과 일치하는 바가 있다. 예를 들어, GameChanger가 시애틀 아동병원(Seattle Children’s Hospital)에서 심장 이식을 기다리던 크리스티앙(Christian)이란 아기에게 비디오 게임을 가져갔을 때 그 효과가 명확히 드러났다.

그의 어머니에 따르면 그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티앙은 무기력해서 앉아있을 힘조차 거의 없었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긍적적인 효과가 즉시 나타냈다.

크리스티앙의 어머니에 따르면 “앉아 있는 시간이 날로 늘어났고 Xbox 컨트롤러 사용법을 읽히고 혼자서도 게임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앉아 있으면 폐와 허약한 심장이 강해지기 때문에 기력이 더 좋아집니다. 크리스티앙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치료사도 아이가 컨트롤러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랬습니다.”

2016년에 GameChanger는 Gamers Give Back 투어의 일환으로 크리스티앙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 8천 명을 만날 예정이다. GameChanger는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인생 최악의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매진할 것이다.

GameChanger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10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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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s awesome how Videogames can change and even safe lives.
    I wasn’t a cancer patient so far, but I’ve been bullied by the entire social environment for 5 years (Which is, of course, not nearly as bad as being diagnosed with cancer). Videogames gave me something to come home to. Now I’m determined to become a proven developer.

  2. Really its amazing that to cure the cancer game is helpful to patient. So proud of to be a GAME DEVELOPER.

  3. Hats off to Taylor and his beautiful father who made impossible into possible. Game is a good entertainment which gives enthusiasm and make your brain and other cells active. I support Game Changer.

  4. wonderful

  5. Mauricio Vergara

    9월 1, 2016 10:28 오후

    What a great cause. In addition to health benefits, this is a testament of how games can liberate and take people to places they otherwise wouldn’t go!

  6. This is great. I’m submitting the information to my employer.

  7. A good deal, definitely will take part together with you!

  8. Carlos Eduardo Neitzke Alves

    8월 20, 2016 1:23 오전

    I congratulate Unity Technologies for supporting such a great initiative. I hope this helps to bring even more awareness to the real importance of games for us not just as consumers but as human beings. And how even though we spend our time thinking about games, in the end of the day we still are human beings behind the screens. I have already contributed to them and really suggest to anyone do the same, their work is really serious and deserves our attention and contribution!

    1. Stratos Kakalis

      10월 4, 2016 9:25 오후

      Great comment I couldn’t agree more with everything you said!